게임 그래픽 분야에서 23년간 실무를 이어오며,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해왔습니다. 초기에는 모델링, 애니메이션, 테크니컬 전반을 직접 다루는 제너럴 아티스트로 시작해 리드 애니메이터를 거쳤고, 이후 아트디렉터로서 프로젝트의 제작 기준과 파이프라인을 수립하고 아트 결과물을 컨펌하는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저의 주력 분야인 게임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인게임 연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기준을 정리해 전달합니다. 애니메이션은 감각으로 시작하지만, 결과를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실사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다루며, 같은 동작이라도 상황과 방향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표현해야 하는지를 기준으로 접근해왔습니다. 또한 다양한 작업을 컨펌하며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들이 개인의 역량보다 기준의 부재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해왔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캐주얼과 실사 등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기준과 표현 방식을 함께 전달하며, 애니메이션이 실제 프로젝트 안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처음부터 올바른 방향에서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